너를 위한 선물

봄이 준 선물!

작성자
이 지현
작성일
2019-03-10 16:07
조회
126
천천히 걷다보면 의외로 큰 선물을 받는답니다.

매년 예쁜 보라꽃을 피워주는 나무에 돋은 새 순
뭔가 변한 것 같아 다가가니 오밀조밀... 시간이 지나면 예쁜 잎사귀가 되겠죠?



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있다가
지나가던 학생을 세웠습니다.



"너무 신기하지 않아?"
"예.쁘.네.요.."

영혼이 1도없이 정말....
문득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.

자연의 신비와 변화는 나이가 들어야만 보이나봅니다.
하느님 앞에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알아버렸기 때문일겁니다.

잠시 천천히 걸어보세요. 봄을 맞이하러 딱딱한 것을 뚫고 올라오는 생명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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